본문 바로가기

개발서적 읽으며 끄적끄적/POP with Swift4

프로토콜 확장으로 기능을 추가하기 존 호프만의 Protocol-Oriented Programming with Swift(스위프트 프로토콜지향 프로그래밍) 5장 읽으며 메모 (요약글 아님) 프로토콜 확장의 이점 (기능을 추가로 지원해주는 관점에서, 서브클래싱으로 그것을 이루었을 때와 비교했을 때) 클래스를 서브클래싱하여 그곳에 원하는 기능을 더했을 때의 한계: 원본 클래스에는 실제 기능을 추가하지 않으므로, 그 기능이 필요한 부분에서는 원본 클래스의 모든 인스턴스를 새로운 서브클래스의 인스턴스로 변경해야 한다. 프로토콜 확장의 경우, 해당 프로토콜을 따르기만 하면 그 기능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치환 작업 없이 자동으로 확장한 함수/프로퍼티를 이용할 수 있다. 물론, 서브클래싱은 참조 타입(클래스 등)만 가능하고 값 타입(구조체, .. 2020. 1. 1.
프로토콜 컴포지션이 클래스 상속 구조보다 유용한 경우를 설명하기 좋은 예제 존 호프만의 Protocol-Oriented Programming with Swift(스위프트 프로토콜지향 프로그래밍) 4장 읽으며 메모 (요약글 아님) 객체지향에서 프로토콜 컴포지션이 클래스 상속 구조보다 유용한 케이스를 설명하기 적합한 예시가 책에 나와있어서 나중에 써먹으려고 메모. 되게 많을 것 같지만 생각보다 확 와닿고 쉬운 예제가 금방 떠오르지가 않는다. 그럴 때 이 예시를 들면 좋을 것 같다. 클래스 - 한 번에 하나의 부모만 상속이 가능함. (실제 세계에서, 나를 낳아준 부모가 중복이 될 수 없는 것처럼) 프로토콜 컴포지션 - 여러 개의 작은 프로토콜들을 채용하여 내가 필요한 것만 선별적으로 취할 수 있다. 따라서 비대한 슈퍼클래스의 생성 / 서브클래스가 쓸데없는 기능까지 다 안고 있을 필요.. 2019. 12. 30.
스위프트에서의 '타입' 존 호프만의 Protocol-Oriented Programming with Swift(스위프트 프로토콜지향 프로그래밍) 2장 메모글 (요약 아님) 스위프트에서의 타입의 분류 1) 이름 있는 타입 - 타입을 정의할 때 이름을 부여한 타입 - 클래스, 구조체, ENUM, 프로토콜 등 - Primitive type 대부분(Number Bool 문자열 등) - 따라서 이런 원시타입에도 확장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 2) 복합 타입(compound type) - 이름을 부여하지 않은 타입 - 함수 타입(클로저, 함수, 메서드 등)과 튜플 등 - typealias 로 별명을 붙일 수 있음 스위프트에서의 타입의 범주 - 참조타입: 인스턴스 전달 시 원본의 참조를 전달. 클래스 등 - 값 타입: 인스턴스 전달 시 원본.. 2019. 12. 26.
객체지향 프로그래밍과 프로토콜지향 프로그래밍 (feat. Swift) 존 호프만의 Protocol-Oriented Programming with Swift(스위프트 프로토콜지향 프로그래밍) 1장에 대한 글입니다. 책의 내용을 기본으로 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많은 고민을 하면서 쓴 글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반영되어 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Polymorphosm, OOP, POP 객체지향 프로그래밍(OOP)과 프로토콜지향 프로그래밍(POP)을 살펴보기 전에 먼저 짚고 넘어가야 할 핵심개념이 있다. 그것은 바로 Polymorphism(다형성) Polymorphism이란, 간단히 말하면, 같은 인터페이스로 여러 타입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개념이다. (ex) 콜라(캔)와 오렌지주스(플라스틱병) 객체가 각각 있다고 할 때 - Polymorphism 적용 X: if 콜라캔 { 캔.. 2019. 11. 6.